연구/세미나
처음처럼 후원회, 우신보석감정원/연구원에 감사패 전달
지난 2019년 1월 11일 처음처럼 후원회 회장 및 교사, 임원과 2019 대학 신입생 2명이 감사인사를 전하러 우신보석감정원/연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후원회 김진규 회장은 그 동안 장소를 제공한 우신에게 후원회 회원과 보육원 원장님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 등록일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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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월 11일 처음처럼 후원회 회장 및 교사, 임원과 2019 대학 신입생 2명이 감사인사를 전하러 우신보석감정원/연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처럼 후원회(회장 김진규)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보육원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업교육부터 대학입시 및 취업교육을 진행하는
교육봉사 후윈회로서 30명 전후의 회원과 40여명의 후원자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후원회는 보육원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지리적인 불편함과 잦은 장소 변경 등의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울시내에
새로운 장소를 찾던 중 ‘우신보석감정원 종로 세미나실’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2014년 5월부터 지금까지 6년째 주말을 활용하여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평균 5~6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신빌딩 공부방에서 중학교 때부터 5~6년 동안 꾸준히 학업에 매진한 김00 과 이00 학생은 다수의 대학에 복수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낳았고,
각각 서울 소재의 대학 입학을 확정하였습니다. 후원회는 합격한 두 학생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공부방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원회 김진규 회장은 그 동안 장소를 제공한 우신에게 후원회 회원과 보육원 원장님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감정원은 장소 제공만으로 감사패를 받는 것이 과분하다고 말하였지만, 후원회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야말로
공부방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였습니다.
본 감정원은 앞으로도 필요한 것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하면서, 학생들의 대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후원회는 우신빌딩 공부방을 운영하는 동안 주말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건물 내 입주하고 계신 분들이 간식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하여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으며, 새롭게 후원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도 생겼다고 이야기 하면서
다시금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