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얼리 소매업체 재러드는 고급 주얼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여 최대 6자리 숫자가 붙은 가격표가 붙은 품목으로 구성된 명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모기업 시그넷 주얼러 소유 배너의 머천다이징 담당 부사장인 앤 그리멧(Ann Grimmett)은 주얼리 디자이너 샤이 다얀(Shy Dayan)과의 협력으로 제작된 이 라인은 화이트 다이아몬드, 팬시 옐로우 다이아몬드, 에메랄드가 세팅된 14개의 주얼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Jared Atelier × Shy Dayan이라고 불리는 이 컬렉션에는 3만 달러에서 17만 5천 달러에 이르는 총 다이아몬드 무게가 최대 50 캐럿인 귀걸이, 목걸이, 팔찌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멧은 “우리는 ‘환상적인 선물’ 옵션을 찾고 있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함께 매년 6자리의 숫자를 지출하는 충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급 소매 품목을 기꺼이 구매하고 이 분야에서 더 많은 옵션을 찾고 있는 고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재러드는 자사 웹사이트와 일부 매장에서 컬렉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은 또한 재러드 매장에서 보석을 구매하기 위해 컨시어지 예약을 할 수 있다.

소매업체는 향후 더 많은 고가 라인을 출시하기 위해 추가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러드가 계속해서 접근 가능한 고급품으로 발전됨에 따라 이번과 같은 컬렉션은 실제로 우리가 손님에게 제공하는 것의 정점에 있습니다.”라고 그리멧은 덧붙였다. “이 제품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이 가격대에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입니다.”

출처: 라파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