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3-12-14
- 조회수671
연말연시가 다가올수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 안부를 묻고, 식사를
나누고 추억도 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다. 이러한 따뜻한 유대감은 팬톤의 2024년 올해의 컬러에 영감을 주었다.
이 컬러 연구소는 ‘팬톤
13-1023 피치 퍼즈’에 올해의 컬러 상을 수여했다.
이 컬러는 ‘마음이 담긴 복숭아 색’이라고 표현하면서
부드러움, 배려와 공유, 공동체와 협업의 감정을 전달한다고
말한다. 삶의 많은 측면에서 오는 혼란의 시기에서 보다 평화로운 미래에 대한 상상과 함께 육성, 공감, 연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리사 니크의 18k 골드로 세팅된 8.1캐럿 쿠션 컷 피치 투어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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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컬러 연구소의 레아트리체 아이즈만 전무는 이 색상이 분홍색과 주황색 가이에 ‘부드럽게 자리 잡고 있다’ 고 말한다. 아이즈먼은 “팬톤 13-1023 피치 퍼즈는 소속감을 가져오고, 재조정에 영감을 주며, 육성의 기회를 제공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불러오고, 우리에게 존재하고, 느끼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든 혼자만의 시간을 갖든요.” 라고 답한다.
오미 프리베의 18k 로즈 골드 반지: 14.22캐럿 모거나이트와 그 주변을 둘러싼
라운드 다이아몬드들과 2개의 숨겨진 마퀴즈 컷 아쿠아마린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아이즈먼은 “팬톤
13-1023 피치 퍼즈에서 위안을 얻으며, 우리는 그 안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고,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느낌 못지 않은 아이디어인
팬톤 13-1023 피치 퍼즈는 촉감과 포근한 따듯함이 주는 편안한 존재감으로 우리의 감각을 일깨워
줍니다.”라고 말한다.
미사하라의 18k 옐로우 골드 “차라” 반지: 66.50 캐럿의
문스톤과 다이아몬드가 특징적이다.
팬톤 컬러 연구소의 부사장인 로리 프레스만은 “2024년
올해의 팬톤 컬러를 통해 전 세계 커뮤니티와 사람들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재구성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까이 있는 편안함을 평가 하는데
무엇이 중요한가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 말했다.
“이 컬러는
따뜻한 환영의 포옹이 연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늑한 감성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영혼을 풍요롭게 합니다.”
미사하라의 18k 옐로우 골드 “차라” 반지: 66.50 캐럿의 문스톤과 다이아몬드가 특징적이다.
팬톤 컬러 연구소의 부사장인 로리 프레스만은 “2024년
올해의 팬톤 컬러를 통해 전 세계 커뮤니티와 사람들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재구성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까이 있는 편안함을 평가 하는데
무엇이 중요한가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 말했다.
“이 컬러는
따뜻한 환영의 포옹이 연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늑한 감성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영혼을 풍요롭게 합니다.”
아사엘의 둥근 바이컬러 투어멀린에 매달린 엔젤 스킨 코랄 드롭이 특징인 귀걸이
피치 퍼즈의 선정은 팬톤이 올해의 컬러를 선정한 지 25주년을 기념한다. 1999년에는 첫 올해의 컬러인 ‘팬톤 15-4020 세룰리안 블루’가 선정되었다. 프레스만은 “팬톤 13-1023 피치 퍼즈의 정신으로, 우리는 팬톤 ‘올해의 컬러’ 프로그램의 지난 25년을 되돌아보고,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과 컬러 매니아들이 컬러에 대한 대화에 참여하고, 컬러로부터 영감을 받고, 커뮤니티 내에서 창의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길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네셔널 주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