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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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올해는 미국 보석 무역 협회(AGTA:
American Gem Trade Association) 스펙트럼 & 커팅 엣지
어워드에 100건이 추가 출품되면서 수십 년간 지속된 경쟁의 인기가 시들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스펙트럼 어워드는 1984년 처음 개최되었고, 그 뒤를 커팅 엣지가 1992년에 이었다. 이 대회는 초창기부터 심사위원들의 존경과 엄격한 기준으로 유명했고, 항상
파인 주얼리 업계의 최고 명사들을 매료시켰다.
올해 역시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이
무수히 많아 심사위원들의 마을을 사로잡았다고 AGTA의 최고 경영자인 존포드는 언급했다. “그린은 하나의 트렌드였고, 심사위원들은 특히 출품작 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할 때 환상적인 심사를 해냈습니다.”
다음은 경쟁 타이틀 및 여러 상들을 수상한 작품들의 스냅샷이다.
Best of Show: 스펙트럼, 이브닝 웨어 부문
오미 프리베(Omi Privé) 니벳 나그팔의 플래티넘 반지; 15.22 캐럿의 블랙 오팔에 1.56 캐럿의 다이아몬드, 0.72 캐럿의 투어멀린, 0.40 캐럿의 차보라이트 가넷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Best of Show: 커팅 엣지, 페어 앤 수트 부문
암바 젬 코프(Amba Gem Corp.)의 조셉 암발루 작품인 총 31.01 캐럿의 오벌 형태의 모잠비크 산 파라이바 투어멀린 4종 세트
클래식 부문: 3위, 진주 부문: Best Use, Gem DIVA
파니 토마스 주얼리(Fannie Thomas Jewelry)의 버드 아이 뷰 반지는 양식 타히티 바로크 진주로 구성된 새와 함께 22k 옐로 골드로 제작되었다.
신부 장식 부문: 1위, 프래티넘 크라운: Best Use
12.24 캐럿의 아쿠아마린과 아코야 진주, 그리고 1 캐럿의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아담 닐리 파인 주얼리(Adam Neeley Fine Art Jewelry)의 플래티넘 판타지아 반지
클래식 부문: 플래티넘 혁신, 색상: Best Use
플래티넘으로 제작한 오션 & 그라스 웨이브(Ocean & Grass Wave) 팔찌. 25.02 캐럿의 사파이어, 7.87 캐럿의 데만토이드 가넷, 1.14 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 7.32 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특징적이다.
젬 앤 골드 크리에이션즈(Gem & Gold Creations)의 펜듈럼/아이 스파이 펜던트 목걸이로 14k 옐로우 골드에 흑색 옥과, 판타지 컷의 13.88 캐럿의 핑크 투어멀린과 오팔 상감이 장식되어 있다.
커팅 엣지 부문: 에디터의 선택
3090 잼스의 에메랄드 컷, 12.85 캐럿의 블루-그린 바이 컬러를 띠는 미처리 조이사이트.
출처: 라파포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