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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달러에 판매된 29.52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 등록일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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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오렌지강 중류에서 발견된 29.52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가
경매에서 800만 달러에 판매됐다.
경매를 주관한 요하네스버그의 경매업체 파이오니아 다이아몬드 텐더 하우스는 자사 경매 사상 최고가로 판매되었다고
말했다.
남아공의
국화 이름을 따서 프로테아 핑크라고 명명한 이 원석의 캐럿당 판매가는 27만 1307달러이다.
파이오니아
텐더 하우스의 린든 드 메이용은 “이 특별한 다이아몬드는 오렌지강 중류의 하안 단구에서 발견됐다. 남아공의 충적 광상에서 발견되는 다이아몬드의 캐럿당 공급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가장 일관된 가치를 나타내는
이유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프로테아
핑크는 올해 초에 어린 충적 광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진한 컬러와 뛰어난 클래러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IDEXonline www.idexonline.com
귀금속경제신문
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