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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캐럿 옐로우 다이아 경매 - 12월 7일 최저 입찰가 없이 1달러부터
- 등록일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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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 뉴욕이 세계 최대의 인터널리 플로리스 다이아몬드인 303.1캐럿의 팬시 딥 브라우니쉬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최저 입찰가 없이 판매한다.
‘골든 커내리(카나리아새) 다이아몬드’는 12월 7일에 입찰이 시작되며, 시작가는 1달러다. 소더비는 이에 대해 치열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적인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 다이아몬드는 쉴드(방패) 셰입, 407캐럿의 인컴페어러블 다이아몬드를 클래식한 페어 셰입으로 연마한 것이다.
원석의 모석은 890캐럿의 몬스터급 스톤이었다. 1980년대에 콩고민주공화국(이전 이름 자이레)에서 발견되어 광부들이 돌인 줄 알고 버렸던 것을 어린 소녀가 친구들과 놀다가 발견했다.
소더비 아메리카의 주얼리 부문장 퀴그 브루닝은 “이 역사적인 골든 커내리는 다이아몬드 발견 역사상 가장 놀라운 스톤 중 하나다. 사이즈와 진한 컬러는 물론,놀라운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컬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