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틴토가 2020년 아가일 광산 폐쇄 후 처음으로 희귀한 아가일 핑크 다이아몬드 주얼리 한 점을 공개했다.

이 ‘아가일 로맨티카’ 반지의 추정 가치는 600만 호주달러(395달러)다. 이 반지에는총중량 3.42캐럿의 아가일산 핑크,레드, 블루 다이아몬드가 메인 스톤으로 세팅돼 있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0.75캐럿 팬시 레드 다이아몬드 1개,팬시 비비드 퍼플리쉬 핑크 다이아몬드 2개, 팬시 딥 핑크 다이아몬드 2개다. 세팅 부분은총중량 1.11캐럿의 스몰 사이즈 블루 다이아몬드와 핑크 아가일 다이아몬드가 장식하고 있다.

이 반지는 싱가포르의 희귀 보석 전문가 존 글라즈(John Glajz)가 제작했으며, 시드니에서 공개 후 시드니의 주얼리 업체 J. 패런 프라이스가 설립 80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JCK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