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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팬시 컬러 가격 지수 상승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오랜 불황에서 반등하면서 3분기에 전년대비 1.1%상승했다고 팬시 컬러 연구 재
단(FCRF)은 말했다.
FCRF 자문
이사인 이든 라흐미노프(Eden Rachminov)는 지난 주에
"팬시 컬러 가격이 너무 오랫동안 너무 낮았기 때문에 이러한 인상은 실제로 예
상되었다." 라고
말했다.
핑크는
같은 기간 1.3퍼센트 상승했고 블루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는 1.1퍼센트
상승했고 옐로우 가격은 0.6퍼센트 상승했다.
핑크
계열이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1캐럿 팬시 부문으로 전분기보다
1.8% 증가한 반면, 3캐럿 팬시 핑크는 0.3% 감소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보
였다.
한편, 블루 부문은 가장 큰 가격 상승과 가장 큰 가격 하락을 모두보였다. 8캐럿의
팬시비비드 블루 지수는 그 기간 동안 2% 상승했고, 2캐럿의
팬시
비비드 블루 지수는 1.1% 하락했다. 옐로우는 5캐럿에서 10캐럿 사이의 팬시 다이아몬드로 인해 가장 크게 상승했다. 1캐럿의 팬시비비드도 1.9%
상승하며
상승에 기여했다.
"내 생각에 대부분의 색상, 특히 모든 등급의 옐로우 부문은 향후 2년 동안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다." 라고 라흐미노프가 덧붙였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