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원석 반등 둔화에 알로사(Alrosa) 매출 감소
알로사의 다이아몬드 판매는 몇 달 간의
강력한 성장 이후 시장 회복이 진정되면서 올해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9월 수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2억 9,800만
달러라고 보고했다. 매출도 8월보다 3% 감소했다.
알로사의 부사장인 에브게니아구레예프(EvgenyAgureev)는 “Alrosa는 전체 다이아몬드 파이프라인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 수요가
뒷받침하는 요청만 충족시키는 정책을 유지한다. "미드스트림
재고는 최적의 상태로 보관된다."라고 말했다.
원석의 매출은 2억 8,900만 달러로 작년에 비해 12% 감소했다. 나석 매출은 15% 증가한 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알로사의 월간 매출은 코로나19 위기에서 글로벌 시장이 회복되면서 2020년 말과 2021년 상반기에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시장이 안정되면서 여
름
이후로 수치가 꾸준히 하락했고, 회사도 판매 가능한 제품이 제한적이었다.
다이아몬드 매출은 2020년 같은
기간의 15억8000만 달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32억7000만
달러로이는 경기 침체와 그에 따른 반등을 반영한다.
원석 매출은 15억 1000만 달러에서 31억 3000만 달러로 급증했고 나석 매출은 1억 4000만 달러로 96% 증가했다.
아구레예프는 "우리 고객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시즌에 대해 대부분 낙관적이며, 긍정적인
추세가 202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우리는 기대한다."라고
말
했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