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무역이 세계 수요의 반등으로부터 혜택을 보였기 때문에 6월에 비록 이전 달보다는 완만한 비율이긴 하지만 다이아몬드 나석 수출이 급증했다.

경제산업부는 반출 후 수출이 전년대비 75% 증가한 2억897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수출량은 66% 증가한 125,119캐럿이고, 평균 가격은

6% 상승한 2,315달러였다.

미국과 중국에서의 소매판매가 개선됨에 따라 작년 대유행으로 인한 침체에서 무역수치가 회복했다. 이스라엘의 나석 수출은 4월과 5월에 3자릿수 비율로

급상승하여 2020년 경기 침체와 비교되었다.

"이스라엘은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세계 다이아몬드 및 보석 산업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가 세계적으로 지속되는 한,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그것을 누릴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이스라엘 다이아몬드 관리자인 오빌 고어(Ophir Gore)는 말했다.

나석 수입은 1년 전의 9천3백만 달러에서 2억5천330만 달러로 급증했다. 원석 수입액은 2020년 6월의 6,450만 달러에서 약 4배인 2억 4,730만 달러

로, 원석 수출액은 2억 4,480만 달러로 전년도의 2,390만 달러보다 증가하였다. 고어는 지난해 평화협정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를 교역 파트너로

추가하면서 원석 출하량이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2021년 상반기 이스라엘 나석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7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원석 수입은 약 165% 증가한 10억 달러를 조금 넘

었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