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어스와 보츠와나 정부의 합작 기업인 뎁스와나(Debswana)는 역사상 가장 큰 1,098캐럿 원석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뎁스와나는 6월 1일 좌넹(Jwaneng)광산에서 “고품질”원석을 발견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보츠와나 사람들의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정부 및 드비어스와 협력하여 다이

아몬드의 가치를 평가하고 판매할 것이다.

로이터와 다른 뉴스 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원석은 뎁스와나 50년 이상의 역사상 회수된 가장 큰 다이아몬드입니다”라고 리넷 암스트롱(Lynette Armstrong) 전

무이사는 말했다.

“사전 분석 결과 이 원석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보석 품질 원석이 될 수 있습니다. 드비어스 채널을 통해 판매할지, 국영의 오카방고(Okavango)다이아몬드 회사를 통

해 판매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고 덧붙였다.

이 원석은 1905년 남아프리카에서 회수된 3,106캐럿의 컬리넌 다이아몬드와 2005년 보츠와나의 카로위 광산에서 발굴된 루카라 다이아몬드 회사의 1,109캐럿 레세

디 라로나가 뒤를 잇고 있다. 카로위는 2019년에도 1,758캐럿의 원석을 생산했지만, 이 원석은 “보석에 가까운” 품질이었다. 이전에는, 1993년부터 446캐럿의 표본

으로 가장 큰 보석 품질인 좌넹 다이아몬드가 있었다.

50:50의 제휴로 운영되는 뎁스와나는 수요일 보츠와나 대통령 모크위치 마시시(Mokgweetsi Masisi)와 함께 의견을 제시했다. 뎁스와나는 적절한 시기에 마케팅 계획

을 발표할 것이다. 이는 원석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드비어스는 “이 크기의 희귀하며, 고품질 다이아몬드의 회수는 뎁스와나의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전문성을 입증하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다이아몬드 광산 중 하나

인 좌넹 광산의 인상적인 입지를 강화시켜줍니다.”라고 말했다.

좌넹 광산은 1982년에 생산을 시작했으며, 2020년에 750만 캐럿을 생산하여, 900만 캐럿을 생산한 보츠와나의 오라파(Orapa)광산 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드비어스

공급에 기여했다. 두 예금은 모두 인프라, 교육 및 건강 관리 분야에서 다이아몬드 수익의 투자를 주도하는 “엔진”이라고 뎁스와나는 지적했습니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