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이스라엘의 사린, 두바이에 서비스센터 개설
사린 테크놀로지스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이스라엘의 평화협정에 따라 두바이에 다이아몬드 스캐닝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두바이에 기반을 둔 다이아몬드 산업서비스
제공업체인 트리젬(Trigem)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사린의 라이선스를 받아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래회원들은 두 회사가 분할할 캐럿당 요금으로 사린의
갤럭시 내포물 매핑장비를 사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린은 "지정학적, 원가 기반변화로 인해 두바이가 다이아몬드원석의
가장 중요한 글로벌 무역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다이아몬드
원석의 주요 거래소의
본거지인 두바이는 더욱 확장되어 다이아몬드 나석의 중요한 거래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과 UAE는 지난8월 관계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양국기업간 비즈니스 활동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스라엘 다이아몬드 거래소와 두바이 복합상
품센터는 지난9월 상호 다이아몬드 허브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하고 관할권간 거래촉진을 다짐하는 내용의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사린은 이미 벨기에, 보츠와나, 중국, 나미비아, 러시아, 남아프리카지역에서비스를허가했다.
이스라엘, 인도, 미국에도 유사한센터를 소유하고 운영하고있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