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입찰에서 블루 다이아몬드의 컬렉션을 제공하는 페트라(Petra)
페트라 다이아몬드들은 지난달 남아프리카의 컬리넌 광산에서 회수된 5개의
블루 다이아몬드를 특별 입찰 할 계획이다.
페트라는 이 지역에서 사용되는 북부 소토어로 “푸른 바위(blue rock)”를 의미하는 레트라파 타라 컬렉션(the Letlapa Tala
collection)의 판매는 이 정도
의 블루 다이아몬드가 한꺼번에 판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수요일 밝혔다. 고품질의 Ⅱb형 스톤들은 9.61캐럿에서 25.75캐럿까지 다양하며, 모두
일주일 만에 발견되었다고 언급했다.
리버룸(Liberum)의 분석가 벤 데이비스(Ben Davis)에 따르면, 레트라파 타라 컬렉션은 3000만~4000만 달러 사이에 팔릴 수 있으며,
베렌버그
(Berenberg)는 2600만 달러 또는 캐럿당 300,000달러로 평가했다.
페트라가 판매한 가장 최근의 중요한 블루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발견된
20.08캐럿, 타입 IIb였다. 그 스톤은 1,490 만 달러, 즉 캐럿당 74만 1000 달러였
다.
페트라는 11월 24일
입찰 전에 앤트워프, 홍콩 및 뉴욕에서 이 스톤들을 미리보게 될 것이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