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루카파 대출 상환 연기 협의
앙골라의 룰로 (Lulo)
광산과 레소토의 모태 (Mothae)의 소유주 인 루카파 다이아몬드 회사(Lucapa Diamond Company)는 부채를 재조정하여 약세를
보이는 다이아몬드 시장을 공략하는 데 더
많은 자유가 주어졌다.
스티븐 웨더럴 (Stephen
Wetherall) 전무 이사는 "리파이낸싱 협정으로 루카파와 모태가 팬더믹 현상의
영향을 받는 다이아몬드 및 투자 시장을 탐색하는
데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고 틈새 시장의 고급 운영 및 흥미로운 탐사 프로젝트에 대한 회사의
전략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거래를 통해 루카파는 내년 말까지 예정된 1,300 만 달러 규모의 대출 상환을 2022 년까지 유예할 수
있게 됐다. 대출 기관에는 에퀴골드(Equigold)와
뉴아질리안(New Azilian,), 그리고 모태(Mothae)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남아프리카의 산업개발공사가 포함된다.
한편 이 회사는 광산 다이아몬드의 '모광 광원'을 계속 개발함에 따라 룰로 (Lulo) 충적사업 주변킴벌라이트에서 채취 한 광석의 대량 샘플 처리에 착수했
다. 웨더럴은 라파포트 뉴스에 "시장 상황과 나석 가격이 개선될
때까지 관리와 유지보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