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짐바브웨에서 탐사를 시작하는 알로사
알로사(Alrosa)는 향후 2년간 짐바브웨에서 몇 개의 다이아몬드 매장량을 조사하고
개발하는데 120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정부는
알로사가 짐바브웨 통합 다이아몬드 회사(ZCDC)와의 합작 투자 회사인 알로사 짐(Alrosa Zim)을 통해서 탐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알로사는
지질학자들이 남부 마타벨렐란드, 북부 마타벨렐란드, 마스빙고주
등 선발된 지역에서 이달 중 표본 추출과 탐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로사
짐은 연말까지 해당 지역 내 다른 구역에서 운영과 조사를 계속할 것이다. 2021년에는 대량 표본 추출과
드릴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로사는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해 짐바브웨로 돌아갈 것이라고 처음 발표했다. 그것은
합작 투자회사에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ZCDC는
30%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