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블루락(BlueRock) 코로나 바이러스 비용을 계산하다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판매 급감과 카레이블레이(Kareevlei) 광산 폐쇄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블루락 다이아몬드에 55만
파운드(69만 달러)가 들었다
고 발표했다.
이 금액은 약 10만 파운드(약 12만5000달러)의 매출 손실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장 약세로 인해 3월 입찰에서 원석을 철수시키며, 6월에는 15% 할인 혜
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또한 제재기간동안 15만 파운드(18만 7200달러)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카레이블레이 광상을 유지하는데 관리 및 유지보수의 비용이 요인이
다. 블루락은 비용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서
이사회 급여를 줄이고 특정 서비스 제공업체의 지불을 연기했다.
한편, 모든 공급업체가 미결제 비용의 전액 지불을 요구함에
따라, 채굴 작업을 재개함으로써 회사는 30만 파운드(37만 5,400달러)를 회수했다.
블루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가 폐쇄로 3월 26일 생산을 중단했으며, 정부가 광업 부문의 재개방을 허용한 후 5월에 생산을 재개했다.
“Covid-19의
이익에 대한 완전한 효과는 아직 불확실하며 다이아몬드 가격이 얼마나 빨리 회복할지, 추가 폐쇄의 가능성, 그리고 우리가 지연된 확장 계획
들을 얼마나 빨리 실행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블루락은 광산에서 생산을 늘리면서 2018년 140만 파운드(180만 달러)에서 2019년 410만 파운드(510만 달러)로 매출이 거의 3배 늘었다.
그러나 2020년 3월 판매는 “단독 구매자”만 참여했으며, 반면에 6월 입찰은 블루락이
개인 구매자들에게 구매 가능한 상품을 캐럿당 290달러에 판매했는
데, 이는
전염병 이전 가격보다 15% 낮게 판매하는 것으로 보였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