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드비어스, 라이트박스 2캐럿대 귀걸이도 판매
드비어스의 합성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인 ‘라이트박스(Lightbox)’가
기존 가격 상한선인 1천달러 상품을 넘어선 2캐럿대의 합성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판매하
고 있다.
라이트박스는 1캐럿 기준 캐럿당 800달러의
가격을 유지하면서 1캐럿 2개의 합성다이아몬 스터드 귀걸이를
세팅 포함 1,8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라이트박스는 현재 10K 화이트골드와 로즈골드 세팅에 무색,
핑크, 블루 색상의 스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라이트박스는 0.75캐럿 2개로 이루어진
귀걸이를 1,400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수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1.5캐럿과 2캐럿 솔리테어
주얼리도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트박스 상품 중에 가장 저렴한 상품은 0.25캐럿 스톤이 세팅된 250달러짜리 상품이다.
라이트박스의 CEO인 스티브 코(Steve Coe)는
“현재 라이트박스의 매출은 코로나19로 인해 약간 후퇴한 상태이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업들과 마찬가지로 3월말과 4월초에
하향곡선을 그렸으며 그 기간 마케팅 미용을 줄였다. 또한 올해 팝업 스토어 시리즈 계획을 취소한 반면, 지난해
리즈(Reeds)와 블루밍데일과의 소매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올해 말 다른 협력업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코는 “오레곤주 포틀랜드 인근에 건설 중인 라이크박스 생산시설도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지연되었지만 올해부터 생산에 들어가 2021년 완전 생산을 목표
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파포트뉴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