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디지털 판매에서원석 수요를 보는 알로사
알로사는 최근 디지털(온라인) 입찰에서 102개의 대형 다이아몬드 원석을 판매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알로사 부사장 에브게니아구레프(EvgenyAgureev)는 "디지털 입찰의 첫번째 라운드 결과는 다이아몬드 원석에 대한 수요가 시장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고객들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이아몬드를 구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판매에는 광업회사의 장기 거래처가 공개됐고, 5~10캐럿에
이르는 상품도 포함되었다. 이 회사는 고객이 상품
박스 전체를 가져가도록 강요하기 보다는 개별 스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선택적으로 재고를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전자 입찰에서 알로사는 고객들에게 각 원석에 대한 전체 스캔을 보여줌으로써 상세한 분석을 할
수 있게 하였다. 기존 입찰자와 함께 2019년
10월부터 형식을 테스트하여 구매자가 실제 판매 전 디지털 스캔을 보고 상품을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Covid-19의 전염병은 현재의 판매가
규모로 가장 큰 디지털 입찰이 되면서 프로그램을 확장되도록 유도하였다.
두번째 라운드는 수요일부터 시작되며, 현물 및 경매 구매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들에게 개방될 것이다. 이
입찰에는 5~10캐럿의 범주에 7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들어설 것이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