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알로사, 1분기 재고를 축소하다.
알로사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1분기에 다이아몬드
원석의 비축량을 줄임으로써 2020년 생산 예측을 유지했다.
알로사는 올해 생산량이 11% 증가한 3420만 캐럿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판매 역량은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경
고했다.
알로사는 “다이아몬드 주얼리 주요 시장에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중류층의 재고가 정상화되고 , 나석의 가격이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12월과 1월에
다이아몬드 판매가 꽤 활발해지며,
다이아몬드 산업은 2020년을 좋은 상태로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과 홍콩의 시장 폐쇄함에 따라 빠르게 2월에
이
런 추세가 반전됐다. COVID-19가 유럽과 미국에 확산된 이후 급락세가 더욱 심해졌다.” 고 말했다.
알로사의 재고는 3월 31일 2,110만 캐럿으로 2019년 말 보유량
2,260만 캐럿보다 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1년 전보다 48%나 높았
다. 판매
가치는 8억 812만 달러로 11% 하락한
동안, 분기 판매량은 940만 캐럿으로
11% 감소하였다.
생산량은 전년대비 2% 증가한
800만 캐럿을 기록했으며, 러시아 야쿠티아 지역의 주요 광산 사업에서의 운영 증가를 반영했다.
분기 중 아이칼(Aikhal) 지하 광산의 생산량은 가공
공장의 용량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42% 급증한 62만 8000캐럿을 기록했다. 우다치
(Udachny) 지하
매장량은 효율 개선 속에 81만 7000캐럿으로 24% 증가했고, 주빌리(Jubilee) 광산의
생산량은 고품질 광석으로 운영이 전환되면
서 6% 증가했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