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젬 다이아몬드가 또 다른 다섯 개의 대형 원석을 찾아내다
젬 다이아몬드(Geam
Diamonds)는 레소토(Lesotho)에 있는 레셍(Letšeng) 광산에서 높은
품질의 대형 스톤 다섯 개를 회수해, 회사 생산에 굳건한 1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 사이에 88, 56, 53, 33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발굴했다. 또한 최고 품질의 13 캐럿 핑크 다이아몬드를 발견
했다.
이들은 지난주 광산이 보고한 114 캐럿 원석의 발견에 이어 추가된
것이다. 지난달 183 캐럿의 타입 IIa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광산은 작년 이맘때의 대형 스톤 채굴 면에서 앞서 있다. 2019년
젬 다이아몬드는 3월말까지 100캐럿이 넘는 돌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 해 동안,
지난주에 발견한 것과 비슷한 13.33 캐럿 핑크 다이아몬드를 발굴했다. 그 스톤은 그라프(Graff)에 880만 달러에 팔렸고, 젬 다이아몬드의 캐럿 당
656,933달러라는 근사한 평균 가격을 기록했다.
이스라엘 다이아몬드 거래소는 "대형 원석의 발견은 회사로서는
좋은 징조인 반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이스라엘에서 열
릴 예정이던 원석 입찰은 취소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벨기에 경매는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