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2019년 보석류 수출입 통계
주얼리 수출 5.9% 증가, 수입은 21.2% 증가, 다이아몬드
수입은 1.5% 증가
2019년 한국의 주얼리 수출액이 1억7천8백만불로 지난해에 비해 5.9%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홍콩이 4천2백십만불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이 3천6백9십만불, 베트남이 1천4백5십만불, 스위스가 1천3백8십만불, 프랑스
가 1천3백3십만불, 일본이 1천1백2십만불, 캐나다가 7백4십만불, 몽골이 6백4십만불, 대만이 5백8십만불 순으로
나타났다.
두드러진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국가는 대만과 홍콩이다. 대만은 전년대비 169.9%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홍콩은 전년대비 60.2% 증가했다.
지난해 주얼리 수입액은 5억8천6백만불로 지난해에 비해 21.2%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9.5% 증가한 1억6천4백만불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탈리아가 25.1% 증가한 1억2천1백만불, 스위스가 35.2% 증가한 1억
5백만불, 미국이 37.8% 증가한 9천4백만불, 태국이 20.7% 감소한 3천1십만불, 베트남이 8.1% 증가한 1천7백만불, 중국이 9.9% 증가한 1천5
백만불을 각각 기록했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명품 주얼리 수입은 크게 증가했으며 내수와 수출을 위한 임가공 수입은 대체로 감소했다.
지난해 다이아몬드 나석 수입액은 지난해에 비해 1.5% 증가한 6천4백32십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전체 다이아몬드 수입액의 90.0%를 차지한 인도가 1위를 차지했다. 인도로부터의 수입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5천7백8십만불을 기
록했다. 홍콩이
32.6% 증가한 4백3십만불, 벨기에가 39.4% 감소한 1백1십만불, 이스라엘이 69.5% 감소한 20만불을 기록했다.
지난해 진주 수입액은 전년에 비해 16.2% 감소한 1백6십8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8.1% 감소한 1백7만불을 기록했으며 중국이 35.9% 증가한 43만불, 인도네시아가 25.9% 감소한 11만불, 홍콩이 85.9% 감
소한 3만불을 기록했다.
지난해 유색보석 수입액은 5.1% 감소한 2백5십1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태국이 11.3% 증가한 1백2십2만불, 중국이 22.0% 감소한 56만불, 홍콩이 24.1% 감소한 21만불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지금(地金)의 수출액은
전년에 비해 62.6% 증가한 8억8천5백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홍콩이 337.8% 증가한 2억불, 중국이 29.5% 증가한 1억7천만불, 싱가포르가 170% 증가한 1억5천6백만불, 대만이 12.2% 증가한
8천5백만불, 태국이 252.4% 증가한 7천6백만불, 필리핀이 26.6% 감소한 5천8백만불, 일본이 18.2% 증가한 4천7백만불을 기록했다.
지금 수입액은 전년에 비해 12.8% 감소한
8억8천4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7.7% 감소한 2억1천2백만불, 스위스가 21.6% 감소한 1억9천5백만불, 홍콩이 28.4% 감소한 1억2천3백만불, 캐나다 0.6%
감소한 1억2천2백만불, 호주가 30.3% 감소한 8천2백만불, 중국이 123.8% 증가한 4천1백만불을 기록했다.
/김태수편집장
출처: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