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다이아몬드 ,젬앤펄박람회는 3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개최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제7회 홍콩국제다이아몬드, 젬앤펄박람회가 오는 2020년 3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전시장에서, 제37회 홍콩국제주얼리박람회가
2020년 3월 4일부터 8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두 박람회에는 2019년 총 4,600여개 사가 참가하고 141개국으로부터 9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주얼리 마켓 플레
이스를 형성했다.
홍콩국제주얼리박람회는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담당자는 그 중 세계 일류의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는
Hall of Extraordinary관과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보석 브랜드는 홀 오브 페임(Hall
of Fame),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Designer Galleria관이
주목
해야 할 테마관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 테마존으로는 흘러간 시대의 보석을 발견할
수 있는 앤티크 및 빈티지 보석 갤러리아(Antique& Vintage Jewelry Galleria),
홍콩 보석상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월드 오브 글래머(World of Glamour), 명품
시계를 전시하는 홀 오브 타임(Hall of Time), 보석 업계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
이는 IT 솔루션 포 주얼리(IT Sol utions for Jewelry)가
있다.
홍콩국제다이아몬드, 젬앤펄박람회에는 하이 퀄리티의 다이아몬드와 보석 원석 그리고 진주가 Hall
of Fine Diamonds관, Treasures of Nature관
그리고 Treasures of Ocean관에 나뉘어 전시된다.
이 쌍둥이 쇼는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상황을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석 퍼레이드, 세미나, 바이어
포럼, 네트워킹 이벤트를 종합적으로 제공
한다. 또한 홍콩의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보석 디자이너들의
창의성과 우수한 장인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제 21회 홍콩주얼리디자인공모전의 수상작이 전시
회에 맞춰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입상작들이 전시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3월
홍콩쇼에는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주관으로 한국의 30개 주얼리 회사가 53개 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개설해 참여한다.
홍콩무역발전국 벤자민 야우 지부장은 내년도에는
더 많은 한국의 생산업체와 수출업체가 방문하여 비즈니스 기회와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모색
하고 한국의 많은 바이어, 유통사와 소매상이 소싱을 위해 홍콩을 방문했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혔다.
50여년의 경력을 지닌 홍콩무역발전국은 1966년에 설립된 법인체이며
홍콩의 무역종사자, 제조업자, 서비스업체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마케팅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국 내 13개 지사를
포함한 전 세계 40개의 지역 대표부에서 외국기업에게 홍콩을 경유한 아시아, 중국시장의 진출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무역박람회와 비즈니스 미션들을
기획하고 무역전문간행물, 연구보고서, 무료웹사이트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홍콩의 기업들과 타 국가
와의 비즈니스를 연결해 주고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콩춘계주얼리박람회(hkjewell eryshow.hktdc.com), 홍콩젬스톤박람회(hkdgp.hktdc.com)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www.diamonds.co.kr/home/newsBoard.php?mid=96&r=view&uid=221316
출처:귀금속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