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틴토(Rio Tinto)는 아가일(Argyle) 광산에서 희귀한 핑크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이 컬렉션은 매장된 스톤의 풀 컬러 팔레트를 선보이
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리우 틴토 대변인은 아가일 핑크 에버래스팅 컬렉션은 64개 묶음, 총 무게 211.21캐럿이며 각각 스톤의 무게는 0.14캐럿 이하라고 밝혔다. 광산업체
는 구매한 각 묶음에 대해 진품 증명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오 틴토는 이 스톤들의 희귀성을 강조하기 위한 노력으로 2020년에 서호주 광산
이 문을 닫기 전까지 비슷한 다이아몬드의 약 100캐럿만 더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란 치그윈(Alan Chirgwin) 리오 틴토 영업마케팅담당 부사장은 " 다양한 형태, 크기, 색상으로 인증 가능한 자료로부터 이러한 다이아몬드의 축적
은 앞으로도 반복될 것 같지 않은 고된 노력의 결과이다." 라고 말했다.
해당 광산은 다음 달 9일 입찰이 마감되는 싱가포르, 런던, 뉴욕,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연례 아가일 핑크 다이아몬드 텐더에서 소장품을 경매할 예정
이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