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알로사 그룹 물고기 모양 다이아몬드 발견
특이한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는 알로사 (Alrosa)의
재주는 물고기를 닮은 원석이 발견되면서 새로운 수준을 높였다.
러시아 광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에서
매우 희귀한 샘플인 물고기처럼 보이는 원석 다이아몬드 결정을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알로사 대변인은 라
파포트 뉴스에 "2002년 우다츠나야
킴벌라이트 (Udachnaya kimberlite) 광산에서 이 원석을 발견해 회사의
생태학적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원석
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알로사 생태학자들은 매년 수십만 마리의 어류를 야쿠티아 (Yakutia)와 그 밖의 광산 지역에 방류한다고 회사측은 포스트에서 설명했다.
10월에는
시베리아 해역에 ’가치 있는’ 브로드
화이트피쉬 (broad whitefish) 종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여름, 알로사는 스폰서였던 러시아
월드컵 중반에 축구공을 닮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또한 할로윈에 맞춰 두개골처럼 생긴
돌을 발견했고, 올해 발렌타인 데이를 몇 주 앞두고 하트 모양의 조각을 우연히 발견한 바 있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