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상반기 보석류 수출입 통계
주얼리 수출 15.1% 감소, 다이아 수입 4.6% 감소, 진주
수입 3.2% 감소
2019년 상반기(1월~6월)의 한국의 주얼리 수출액이 7천6백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1%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6.3% 감소한
1천6백1십만불을 기록했으며
홍콩이 1.9% 감소한 1천3백3십만불, 프랑스가 34.0% 증가한 8백7십만불, 베트남이 1.2% 증가한 7백만불, 스위스
가 39.6% 감소한 6백5십만불을
기록했다.
상반기 주얼리 수입액은 2억5천3백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6.3% 증가한 7천2백2십만불, 이탈리아
가 21.5% 증가한 5천5백7십만불, 스위스가 9.3% 증가한 4천5백6십만불, 미국이 12.3% 감소한 3천5십만불, 태국이 37.0% 감소한 1천6백만
불, 베트남이 10.3% 감소한 7백7십만불, 중국이 1.7% 감소한 7백6십만불을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다이아몬드 나석 수입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4.6% 감소한 3천2백8십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전체 다이아몬드 수입액의
89.2%를 차지한 인도로부터의 수입이 5.2% 감소한 2천9백3십만불을 기록했으며
홍콩이 16.8% 증가한 2백3십만불, 벨기에가 3.6% 감소한 72
만불, 이스라엘이 72.2% 감소한 15만불을 기록했다.
상반기 진주 수입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3.2% 감소한 1백5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21.2% 증가한 62만불을 기록했으며 중국이
47.9% 증가한 31만불, 인도네시아가 27.8% 감소한 7.9만불을 기록했다.
상반기 유색보석 수입액은 1백1십만불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0%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태국이 4.2% 증가한
56만불, 중국이 27.0%
감소한 33만불, 인도가 25.3% 증가한 7.2만불을 기록했다.
2019년 6월까지 지금(地金)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1% 증가한 5억6천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86.4% 증가한 1억5천2백만
불, 홍콩이 297.1% 증가한 1억2천2백만불, 싱가포르가 987.5% 증가한 1억1천6백만불을 기록했다.
지금 수입액은 20.2% 감소한 3억7천3백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6.6% 감소한 1억2백만불, 스위스가 27.6% 감소한 9천4백만불, 캐
나다가 91.0% 증가한 5천2백만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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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