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6월 12일 우신보석감정연구원이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우신보석감정연구원
종로점 지하 1층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32-1 우신빌딩)에 부설 갤러리인 ‘아트스페이스W’ 갤러리를 개관하였다.
개관과 동시에 갤러리에서는 팝앤팝 아트팩토리에 소속 된 설치미술가 배수영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사람들과 많은 교류와 소통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갤러리는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이며,
전시회 주제인 ‘형태의 진화’는
전쟁의 아픔 속에서 존재하는 고난과 희망을 작품으로 표현한 것이다.
폐컴퓨터 회로나 버려진 폐품들을
반짝거리는 보석과 LED로 화려함을 더해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고,
작품
속에서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 부활하는 나비의 모습을 통해 쓸모없는 것에서 가치가 더해지는 모습을 전하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표현하려
하는 배수영 작가의 생각을 느낄 수 있다.
6월 12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개관식은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 강웅기 회장과 우신보석감정연구원 오선주 대표,
팝앤팝 아트팩토리 작곡가 김형석 대표가 참석하여 격려의 말을 전하였고,
우신보석감정연구원과
해피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이루었던 팝아티스트 찰스장,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 등
유명인사들이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였다.
배수영 작가와
함께 서막을 열게 된 ‘아트스페이스W’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콜라보 및 전시를 이룰 계획이며,
앞으로 우신보석감정연구원은 갤러리 공간 발전과 예술적
감각으로 대중과 가까워지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