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설립된 무역단체인 LGDC(Lab Grown Diamond Council)가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최초의 지속가능성 인증 마크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엄
격한 환경 및 사회적 기준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벨러린(Michael Barlerin) LGDC 회장은 "합성
다이아몬드의 이점에 대한 시장의 명확성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고 이것은 그 과정에서
엄청난 진전이다."
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표준은 환경 책임, 사회적 책임, 경제적 실행가능성을 다룰
것이다. LGDC는 또한 참여 기업들을 위한 기후중립성 벤치마크 목표를 수립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인증을
승인하기 전에 LGDC는 제3자 인증자 및 표준 개발자인 SCS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합성 다이아몬드 생산 공정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
할 것이다.이
절차에는 준수성 감사, 다이아몬드 테스트 및 추적성이 포함된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적격합성 사업자는 SCS 지속가능 성장 다이아몬드
인증 마크를 발급받을 것이다.
SCS의
스탠리 마투람(Stanley Mathuram)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점점 더 합성 다이아몬드를 선택함에 따라, 그들은 그들의 선택이 그들의 가치와 일
치하는지 확인하기를
원한다.지속가능 합성 다이아몬드 표준에 대한 인증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과학적으로 강력한 확신을 제공할
것이며, 엄격한
환경 및 사회적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회사의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증된
회사들은 지속가능 합성 다이아몬드 라벨을 사용하여 그들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거래시 의사소통에도 도움을 줄 수있다.
LGDC는 2020년 초에 인증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