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블루 나일,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이아몬드 형태 발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톤 쉐입은 라운드로 66%에 해당
반지 형태는 솔리테어가 1위(39%), 세팅
귀금속은 플래티넘이 1위(42%)
블루 나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아몬드 셰입은 라운드였다.
하지만 팬시 셰입 역시 몇몇 도시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부분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셰입은 라운드로
미국 전역의 주문량의 66%가 이에 해당됐다.
팬시 셰입의 경우 에메랄드 및 프린세스 컷의
주문이 가장 많은 도시는 텍사스 주 댈러스였으며 페어 셰입과 레디언트 컷이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지역은 뉴욕이었다.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이 빈티지스러운 마키즈 컷의 최대 소비자였으며 오벌 컷 수요가 가장 높은 곳은 시카고였다.
오벌 셰입의 전미 지역 주문은 지난 3년 동안 두 배 증가했다.
블루나일의 최고판매책임자 케이티 짐머만은 “가장 인기 있는 셰입은 언제나 라운드이다. 화이어와 브릴리언스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역별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약혼 반지 트렌드가 다양화되고 있음을 포착할
수 있었다. 이러한 트렌드는 지역별 소비자들의 스토리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선호하는 세팅 스타일의 자리는 수십 년
째 솔리테어가 고수하고 있다. (전체 주문의 39%를 차지했다.) 2위는 헤일로 스타일이 차지했다.
지난 1년
동안 블루나일이 판매한 스톤 중 최대 중량 기록은 8.04캐럿의 프린세스 컷 스톤이 차지했으며 구매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톤
주민이었다. 최대 크기의 하트 셰입 다이아몬드(4캐럿)는 하와이 호놀룰루 주민이 구매했다.
세팅 귀금속의
경우 전미 기준 가장 인기 있는 금속은 플래티넘으로 전체 판매 수의 42%를 차지했으며 구매자의 과반수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었다. 로즈 골드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곳은 조지아 주 아틀랜타였으며 지난 3년 간 전미 지역의 로즈 골드 제품 매출은 두 배 증가했다.
텍사스에서는
골드가 가장 큰 인기를 누렸으며 댈러스의 경우 다른 어느 도시보다 화이트 골드 주문이 많았다.
반면
휴스턴 사람들은 옐로우 골드를 선호했다.
/라파포트 뉴스
출처: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