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HRD가 합성 보고서에 큰 변화를 만들다
HRD 앤트워프(Antwerp)는 합성 다이아몬드
감정서 사용되는 용어를 천연 다이아몬드 감정서와 일치하도록 변경하였다.
2013년 이후로 합성 나석에 대한 문서를 발행해 온 등급 분류 연구소는 합성 다이아몬드의
컬러 범주를 확장하였으며, 4Cs 용어를 천연 감정서와
일치하도록 업데이트 했다.
이전의 합성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무색에서 밝은 색까지 5가지 컬러 등급으로 특징지어지는 반면에, 새로운
버전에서는 최고 D부터 최소 S-Z까지
13가지 등급을 표시한다. 또한 새로운 감정서는 LC(loupe clean)부터 P3(piqué)까지 10가지 투명도 등급이 포함되는 반면, 이전의 감정서 등급은
FI에서 I 등급이 포함되어 있었다.
금주에 시작되는 이러한 변동은
고객들에게 가능하면 매우 정확한 감정서를 제공하고, 다이아몬드의 “진정한” 설명을 제공하기 위한 내부 결정을
따른 것으로 HRD는 언급했다.
“등급 연구소의 역할은 합성이든 천연이든 상관없이100%
공정하고, 소비자들에게 스톤의 정확한 품질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라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GIA는 조만간 합성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감정서는 발행된 천연 다이아몬드 감정서와 비교하여 제한된 수의 컬러와 투명도 범주로
특징지어진다.
추가적으로 HRD는 합성 다이아몬드 제품 감별서를 발행할 계획이며, 이는 합성
다이아몬드와 포함된 금속의 세부 사항만큼 제품의 일반적인
설명을 제공할 것으로 HRD는 전했다. 새로운 감정서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