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뉴스
사린, 이스라엘 행사에서 인공지능 연구소 공개
사린 테크놀로지(Sarine Technologies)는 다가오는 이스라엘의 국제 다이아몬드 위크(International Diamond Week in Israel; IDWI)에서
자사의 총력을 기울인 인공지능 감정 연구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는 2월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연구소의 시범 운행을 따른다. 사린은 연구실을 더 큰 시설로 옮겼으며 소규모의 실험 단계에서 본격적인
상용화 수준으로 전환하였다고 라파포트 뉴스에 전했다.
이 시설은 기계 학습에 기반을 둔 다이아몬드 감정서와 광학 효과 등급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스라엘 다이아몬드 거래소(Israel Diamond Exchange; IDE)는
전했다. 또한 맞춤형 다이아몬드 이동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소매 업체를 대상으로 원석에서 나석까지 스톤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이다. 모든 등급은 보석 학자들에 의해 관리될 것이다.
IDWI 회장 에즈라 보아론(Ezra Boaron)은 “이스라엘 다이아몬드 거래소는 산업의 미래 성공 보장을 위해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DWI는 라마트간(Ramat Gan)의 이스라엘 다이아몬드 거래소에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