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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캐럿 핑크 다이아몬드가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크리스티(Christie’s)는 희귀한 팬시 비비드 핑크 다이아몬드를 3천만에서 5천만 달러 사이에 판매하여,
어쩌면 컬러 범주에 대한 새로운 세계 경매 기록 가격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펜하이머(Oppenheimer) 가족에게 속한 직사각형 컷의 18.96 캐럿, IIa 타입의 핑크 레거시(Pink Legacy)는
제네바에서 마그니피센트 주얼스(Magnificent Jewels)의 판매를 이끌 것이다. 이 스톤은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것 중
가장 큰 선명한 핑크 다이아몬드로 내부적으로 “매우 순수하다” 라고 묘사하였다.
과거에 기록되지 않고 주목할만한 이 다이아몬드의 발견은 전세계의 수집가들과 전문가들에게 어마어마한 흥분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그것의 예외적인 출처는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의 최고의 다이아몬드 중 하나로 자신의 등급을 높일 것 입니다.” 라고
크리스티의 국제 주얼리부 팀장인 라훌 카다키아(Rahul Kadakia)는 말했다.
2017년 크리스티가 홍콩 경매에서 3250만 달러에 팔린 오벌 형태의 14.93 캐럿의 비비드 핑크 다이아몬드인
핑크 프로미스(Pink Promise)가 현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티는 11월 13일 포시즌 호텔 데 베르그 제네바에서 개최하는 마그니피센트 주얼스에서 핑크 레거시를 판매할 것이다.
경매장은 9월 28일부터 11월 13일 사이에 홍콩, 런던, 뉴욕, 그리고 제네바에서 이 스톤을 소개할 것이다.
출처: 라파포트 뉴스
제공: 우신보석 감정원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