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어스(De Beers)는 다이아몬드 업계를 위한 블록 체인 기술을 시험하고 있으며, 소수의 참가자들과 함께 시범운영 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비어스는 매매 거래 원장의 부정 조작을 방지하는 이 플랫폼이 네트워크에 등록된 모든 다이아몬드에 대하여 영구적인 전자 기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는 전체 다이아몬드 유통망을 포함하여, 스톤들이 분쟁이 없고 천연임을 보장함으로써 산업 및 제품에 향상된 신뢰를 부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비어스는 지난 달에 다이아몬드에 대한 블록 체인 기술을 연구한다는 첫 공지를 한 바 있다. 초기 시험은 성공적었고, 결과적으로 현재 드비어스가 시험하고 있는 프로토 타입이 나오게 되었다. 이 실험은 회사가 어떻게 플랫폼을 사용하고 개선하는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거래에 이미 존재하는 시스템 및 프로세스가 플랫폼과 어떻게 통합하는지를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이는 블록 체인이 다이아몬드 부문에 대한 개방형 플래폼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체 출시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것이다.

드비어스의 CEO인 Bruce Cleaver는 “블록 체인 기술을 적용함에 따라, 플랫폼에 등록된 모든 다이아몬드가 그 자체만큼 영원한 기록을 보유함으로써 소비자와 업계 참가자들에게 한 단계 더 보강된 보증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라파포트

제공: 우신보석감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