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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ne, 나석의 공급 과잉이 판매에 타격을 주는 것을 경고하다
- 등록일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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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ne Technologies의 3사분기 매출이 다이아몬드 나석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하락했으며 그 결과 제조사는 생산을 제한하고 장비 사용을 줄였다.
다이아몬드 제조 분야에 기술을 공급하는 Sarine은 지난 주 회사 성명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이 1천 1백만 달러를 약간 넘은 것으로 추정하였으며1년 전에 비해 36% 하락한 것을 시사한다. 이는 또한 “수십만 달러”의 영업 손실 보고를 예상한다.
이스라엘 본사는 상반기 연휴 이후 소매상의 재고 부족을 채우기 위한 커트 측정기의 과잉 생산으로 2사분기 말이나 3사분기 초에 종종 재고량 초과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과잉 공급은 3사분기에 성장하는 평상시보다 악화되었다고 덧붙였다.
2사분기와 비교했을 때, Sarine의 매출은 시장 상태의 영향으로 인한 약 75% 감소를 포함하여, 40% 하락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그 나머지 매출은 타사에 의한 회사의 저작권 침해 혐의와 관련 소송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하락한 것으로 설명했다.
Sarine은 최종 3사분기 실적을 11월 12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라파포트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