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Beers는 업데이트 된 자동화 멜리 다이아몬드 선별 장비인 AMS2를 홍콩에서 선보였으며, 이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더 넓은 범위의 다이아몬드를 빠른 속도로 검사 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IIDGR의 상무이사, Jamie Clark는 새로운 버전은 천연 다이아몬드에 합성 다이아몬드가 혼합되는 사건의 증가로 인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시장에 출시되었다고 설명했다.

IIDGR의 Jonathan Kendall사장은 홍콩 다이아몬드, 보석&진주 쇼에서 신 장비를 공개하며 "다이아몬드 분야에서 신뢰는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고, AMS2는 무역 거래에서 신뢰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1세대 장비가 0.01 캐럿 다이아몬드부터 감별할 수 있는 반면, AMS2는 0.003 캐럿의 작은 돌을 선별 하는 것이 가능하다. Kendall은 특히 0.10 캐럿보다 작은 다이아몬드로 작업하는 시계 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AMS2는 또한 0.01 캐럿 이상의 모든 형태와 컷의 팬시 다이아몬드를 감별할 수 있다.

Kendall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장비는 이전 제품보다 10배 빠르며, 시간당 최대 3,600개의 돌을 검사 할 수 있고 추가 테스트가 필요한 refer의 수가 더 적다.

AMS2는 6월부터 45,000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IIDGR은 또한 이번 달 시작하는 합성 다이아몬드 과정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의 발표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 기초" 입문과정과 심층적인 다이아몬드 연마 과정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을 발표했다. 이 두 과정은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출처: 라파포트

/우신보석감정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