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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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페이스 W
나를 살리셨다_oil on canvas_지름 110cm_2020
■ 전 시 명: 아트 스페이스 W 기획전 – 방긋한 별 展
■ 참여작가: 김수현 작가
■ 전시일정: 2024. 03. 20 (수) ~ 2024. 04. 02 (화)
■ 오픈식은 아트스페이스 W 인스타그램에서 동영상으로 대체하여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오픈시간: 월 ~ 금 10:00 ~ 6:00, 토 11:00~6:00
[일요일 휴관]
■ 전시장소: 우신보석감정 ·연구원
종로점 B1 아트 스페이스 W
2024년 우신보석감정 ·연구원 산하 아트 스페이스
W에서 봄의 기운이 움트는 3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사회와 인간 존재,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욕망에 대해 크리스탈 잔을 통해 보여지는 전경의 울렁임으로 표현하며 다채롭고 밝은 색채들로 하여 관람객에게 에너지를 주고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푸른 달빛 코스모스_oil on canvas_80x80cm_2018
■ 작가 노트
보물섬
김수현
반짝이는 눈빛. 인간의 희로애락은 하나의 원이 되고, 그 응고체는 변화한다. 그림은 투명해진다. 곧 사라질 물과 같은 찰나적 삶의 운명에서 영원을 길어내는 자신을 표현해본다. 자극이 되고, 유혹이 되고, 마음을 사로잡을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인생은 가질 수 없는 것이 너무 많다. 하지만 무엇을 가진다는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것은 참을 수 없다. 정기적으로 그 욕망과 소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기만이라도 해야 했다.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에는 행운을 손에 넣으려는 인간 군상의 탐욕과 계략을 통해 인간 내면에 도사린 욕망의 드라마를 생생히 드러낸다. 내가 또 다른 삶의 아름다움과 이미지를 갈망하고 있는 것처럼, 바다 앞에 선 그들 역시 운과 찬스가 찾고 있는 매력 아래 굴복하는 것이 틀림없다.
하늘의 축복 _ oil on canvas _ 40 x 40 cm_ 2021
■ 작가 소개
김수현 Su
Hyun Kim
2024 4명의 평론가가 선정한 40인전, 갤러리ST, 서울
2023 Treasure island : 태양과 별과 달이 하나, 북촌한옥청, 서울
북극성은 항상 그 자리에서 빛난다, 스타필드 하남, 하남
2022
나는 그 섬에서 사과를 먹지 않았다, 갤러리 도스, 서울
메타버스시대 : 삶의기록 , 라폼므현대미술관, 청주
디지털 캔버스, 삼성 반도체 연구소, 화성
2021
비 갠 오후, 강북삼성병원, 서울
아! 미얀마, gallery 1898, 서울
잠시 쉬어가다, 아이디어회관, 서울
2020 지난2년, GS건설 광화문 본사, 갤러리시선,
서울
사계_토카아트, 예봄갤러리, 청주
별들의 이야기, 강남GS안과, 서울
2019 Freedom 2019 '어제와 다른 내일',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한국작가 33인, 위챗 Koreart 채널, 갤러리탐, 중국
2018 Peace Together,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
신들의 회의_oil on canvas_90x90cm_2019
* 전시 마지막날은 작품 철수로 인해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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