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우신보석감정원, 2014 홍콩 주얼리&보석 전시회 참가기
  • 등록일2014-10-23
  • 조회수4683

 
< 유색 보석 약진 >
 
세계 최대 규모의 홍콩 주얼리&보석 전시회(Hong Kong Jewellery & Gem Fair)가 지난 9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개최돼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가장 큰 규모로 성대하게 개최된 9월 홍콩쇼는 올해도 마찬가지로 49개국 3,694업체 참가, 52,000바이어 참관으로 그 위상을 자랑했다.
 
이번 홍콩쇼에서 가장 주목할 곳은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의 유색관이었다.
 
특히, 유색 보석에도 눈을 돌린 중국의 보석 소비 경향은 앞서 열렸던 심천전시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이런 분위기가 홍콩 전시회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은 적색, 녹색, 청색 계열의 보석을 선호하여 전시회에서도 루비, 루벌라이트, 제이드 계열, 에메랄드, 그린 베릴, 페리도트, 사파이어, 탄자나이트, 파라이바 투어멀린 등이 인기가 높았다.
 
또, 일본을 포함한 대만, 이탈리아는 산호를 취급하는 부스로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유색관의 약진 속에서 감정원들의 행보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우신을 비롯한 기존 참가 감정원들은 부스의 규모나 유색 서비스를 확대하였고, 콜롬비아, 독일, 미국 등의 감정원들이 올해 새로 참가하였다. 각국을 대표하는 감정원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아시아월드엑스포 유색관은 그 분위기가 한층 뜨거웠다.
 
반면 진주관은 작년과 비교해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엿보였다. 다이아몬드관 역시 유색관에 비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 중 감정서가 첨부된 다이아몬드를 선호했으며, 특히 0.50ct -0.99ct, 1캐럿 이상일 경우 그러한 경향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였다.
 
한편, 홍콩컨벤션&익스비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HKCEC)에서는 한국관의 활약이 돋보였다. 국가관 내 한국관의 규모가 한층 커지고 참가 업체가 늘어 많은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이 방문하였다.
이번 한국관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스와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이웃한 일본관을 비롯한 타 국가관보다 좋은 반응이었다는 평이다. 이는 제조업체들의 수출 상담 증가로 이어져 만족할만한 성과를 기대할 만 하다.
 

2014년을 맞아 4년 연속 홍콩쇼를 참가하는 우신보석감정원은 올해부터 유색 구두 견감별 서비스를 제공하여 각국의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영어, 중국어, 일어, 한국어 등 4개국어로 제공된 유색 구두 견감별 서비스는 각국 바이어들에게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기존에 우신이 제공했던 다이아몬드 견감정 서비스 역시 여전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우신은 방문객들에게 감정, 감별뿐만 아니라 해외 컨설팅을 제공하여 우신을 찾은 많은 바이어들은 국내외 동향에 대한 정보 및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또, 한주연 이황재 회장의 우신 부스 방문과 우신의 한국관 방문을 통해 홍콩쇼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신과 국내 업체들간의 협력 및 교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우신은 홍콩쇼 세미나를 주최했던 기관 중 하나인 홍콩보석협회(Gemmological Association of Hong Kong)와 심천국제보석전시회를 주최하는 심천금보석협회(Shenzhen Gold&Jewellery Association)로부터 세미나 요청을 받아 국제 세미나에 참가할 예정이다.
 
 
/우신보석감정원
​
종로점(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32-1 우신빌딩 5F)
압구정점(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2길 11 캐럴라인 빌딩 2F)
 
우신 블로그( http://blog.naver.com/wgk1979 )
우신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ooshingemlab )​
목 록